재외동포 광장
재외동포뉴스
전세계에서 일어나는 재외동포 소식을 빠르게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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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브라질 상파울루 한인 타운 거리 명칭에 '한국' 표기
- 내년 2월 12일로 이민 60주년을 맞는 브라질 한인 동포 사회가 6만 명 규모로 성장한 가운데 브라질 상파울루 시내 봉헤치루 지역에 형성된 한인 타운의 중심 거리 명칭에 '한국'이라는 표기가 들어가게 됐습니다. 앞서 지난해부터 상파울루 총영사관은 한인 타운 '프라치스 거리' 활성화를 위해 '프라치스-한국 거리'로 명..
- 2022.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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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외동포청 설립 약속 환영…장기 비전 갖고 정책 조화시켜야"
- "재외동포청 설립 약속 환영…장기 비전 갖고 정책 조화시켜야"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재외동포청장, 재외동포정책委' 부위원장 역할해야" '참정권 강화 위한 재외선거 개선·국적 제도 개선' 등도 제언 "윤 당선인, 전 세계 한민족 가슴에 안는 '홍익 대통령' 되길"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은 윤석열 대통령 당..
- 2022.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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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_attach/image/2022/03/thumb_okxkxVzxRXeRUWKhKlRJ.png)
- [자막뉴스] "시간이 없습니다"...우크라이나 피란민 구출 나선 한인들
- [자막뉴스] "시간이 없습니다"...우크라이나 피란민 구출 나선 한인들 미국 국적 한인들, 폴란드에서 구호 물품 싣고 우크라이나행 국제 구호 경험 있는 의사 박장훈 씨, 직접 구호 물자 운송 음악가 송솔나무 씨, 우크라이나에 생필품 전달·차량 기부 우크라이나 남성 부탁으로 어머니 구출해 폴란드로 복귀 GEM·bstrong ..
- 2022.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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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다수"…증오 시달리는 한인사회 손잡은 美 인권운동가
- "우리가 다수"…증오 시달리는 한인사회 손잡은 美 인권운동가 제시 잭슨 목사, 뉴욕한인회 찾아 "더욱 눈에 띄고 목소리 높여야" "흑인·아시아계 힘합쳐 증오범죄 퇴치하자"…올봄 공동집회 제안 아시아계를 겨냥한 증오범죄 급증에 신음하는 미국 뉴욕 한인사회가 22일(현지시간) 든든한 응원의 메시지를 받았다. 미국의 ..
- 2022.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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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탈출 10살 여아, 광주 고려인마을 도움에 모국 안착
- 우크라이나 탈출 10살 여아, 광주 고려인마을 도움에 모국 안착 신조야 대표 "우크라 주변국으로 흩어진 나머지 동포 30명도 돕겠다" 우크라이나에 사는 고려인 동포가 광주 고려인마을의 도움으로 전란(戰亂)을 피해 모국에 안착했다. 22일 광주 고려인마을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출신 동포 남루이자(56) 씨의 손녀인 남아..
- 2022.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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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스토리 16화. 한국인 뿌리 잊지 않고 한글학교 후원하는 '키다리 아저씨'…프랑스 한인 입양인 디디에 자르
- 동영상기사 보기 [디디에 자르 / 프랑스 한인 입양인 : 디디에 자르입니다. 제 이야기를 들려드리자면 저는 한인 입양인이고 6살 무렵이던 1979년 프랑스로 입양됐습니다.] 어린 나이 친부모와 이별 뿔뿔이 흩어진 4형제. [디디에 자르/ 프랑스 한인 입양인 : 저를 포함해 형제 네 명이 삼촌 집에 살았어요. 부모님은 다 돌..
- 2022.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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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 한인사회의 승리…1.5세대 한인 동포 시의원 2인
- 동영상 기사 보기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의 라이드 시, 전체 인구의 10%가 한인일 만큼 많은 한인 동포들이 살고 있습니다. 특히 이스트우드 지역은 기찻길 한쪽에 한인 상가가 들어서 '코리안 사이드'라고 불려 왔는데요. 최근 정식으로 '코리아타운'으로 지정됐습니다. 라이드 시 의원인 한정태 씨가 당선 뒤 처음으로 의..
- 2022.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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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 1.5세 셰프, '요식업계 오스카상' 최종 후보에 올라
- 한인 1.5세 셰프, '요식업계 오스카상' 최종 후보에 올라 시애틀서 한식당 운영 레이첼 양, 남편과 '탁월한 셰프' 후보에 선정 재미동포 1.5세 요리사가 '요식업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제임스 비어드상의 '탁월한 셰프'(Outstanding Chef) 최종 후보에 올랐다. 22일 상을 제정한 제임스 비어드 재단(www.jamesbeard.org..
- 2022.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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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미동포 인구 192만명…캘리포니아주에 55만7천여명 거주
- 재미동포 인구 192만명…캘리포니아주에 55만7천여명 거주 연방센서스국, 2020년 기준 인구 추정치 발표…전년 비해 2만여명 증가 미주한국일보와 미주중앙일보는 18일 미국 연방 센서스국이 발표한 자료를 인용해 2020년 기준 재미동포 인구는 192만 6천508명(한국계 미국인 포함)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전년 190만 8천5..
- 2022.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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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제재로 하늘길 막힌 연해주 교민, 바닷길 입국 대책 호소
- 러시아 제재로 하늘길 막힌 연해주 교민, 바닷길 입국 대책 호소 연해주한인회, 동해시∼블라디보스토크 운항 이스턴드림호 여객 운송 요청 관계기관 "여객선 승객에 대한 방역 대응 지침 없어" 난색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경제 제재 여파로 하늘길이 막히자 연해주 교민 등이 바닷길을 통한 국내 입국 대책을 ..
- 2022.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