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 광장
재외동포뉴스
전세계에서 일어나는 재외동포 소식을 빠르게 전해드립니다.
-
- "지친 마음 위로해요" 로마에 울려 퍼진 우리 가락
- "지친 마음 위로해요" 로마에 울려 퍼진 우리 가락 초창기 코로나19 피해가 극심했던 이탈리아는, 외부 마스크 의무 착용이 해제되는 등 차츰 일상을 회복하고 있습니다. 한인 음악인들도 조금씩 활기를 찾아가고 있는데요. 로마 도심에서 가야금 버스킹 공연을 펼치고, 대면 음악회을 열기도 했습니다. -기사원문보기- "지..
- 2022.03.17
-
- ‘우크라는 외롭지 않다… 온정답지’
- ‘우크라는 외롭지 않다… 온정답지’ 미주 3.1여성동지회 연로회원들 4,000달러 모아 한인단체 총 1만7천달러 오늘부터 온라인 병행 "우리 모두도 경제적으로 힘들지만 목숨 자체가 위협받고 있는 우크라이나 동포들을 외면할 수 없지요!” 많은 한인단체들이 합심해 우크라이나 동포 돕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고..
- 2022.03.17
-
- '한인 희생' 애틀랜타 총격 1주기 추모식…"비극 재발 막아야"
- '한인 희생' 애틀랜타 총격 1주기 추모식…"비극 재발 막아야" 바이든, 한인 대책위에 증오범죄 근절 의지 담은 성명서 전달 유족 "아시안이라는 이유로 표적"…총격범 "이제 치유할 때" 주장 한인 여성 4명을 포함해 8명의 목숨을 앗아간 미국 애틀랜타 총격 참사 1주기를 맞아 희생자의 넋을 기리는 추모식이 열렸다. 16..
- 2022.03.17
-
- 갈 곳 없는 피란민 가족에…"함께 지내자" 손 내민 교민
- 갈 곳 없는 피란민 가족에…"함께 지내자" 손 내민 교민 지낼 곳이 마땅치 않은 우크라이나 피란민들을 위해서 함께 지내자고 손을 내민 우리 교민이 있습니다. 식구가 네 명이 늘었지만, 더 많은 사람들을 돕고 싶다고 하는데요. 피란민들의 어려움을 외면할 수 없어 함께 지내자고 제안했다고 합니다. -기사원문보기- 갈 ..
- 2022.03.16
-
![[단독] 어린 세 아들 데리고 피난...](/_attach/image/2022/03/thumb_PoodLjmLncwlELwZXaYl.png)
- [단독] 어린 세 아들 데리고 피난..."음악으로 우크라 계속 도울 것"
- 동영상기사 보기 [앵커] 전쟁이 시작된 지 보름도 훌쩍 넘었지만 아직도 교민 대피 행렬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린 세 아들을 데리고 대피한 우크라이나 교민을 YTN 취재진이 만났는데요. 폴란드 현지에서 양동훈 특파원이 단독 보도합니다. [기자] 우크라이나 서쪽 도시 르비우에 거주하던 김정화 씨는 우크라이나 국적 ..
- 2022.03.16
-
- 올해 사할린 동포 영주귀국 대상 350명 확정…6월 30일까지 신청
- 올해 사할린 동포 영주귀국 대상 350명 확정…6월 30일까지 신청 올해 우리나라로 영주 귀국할 러시아 사할린 동포가 350명으로 확정됐다. 외교부 관계자는 "최근 영주귀국 사업과 관련해 법무부, 국토교통부, 한국토지공사, 대한적십자사, 재외 공관, 사할린 동포 단체 등과 비대면으로 협의를 거쳐 인원을 확정했다"고 14..
- 2022.03.15
-
- [K피플] 美 LA 경비원 목사 김영규…‘사랑의 점심’ 12년
- [K피플] 美 LA 경비원 목사 김영규…‘사랑의 점심’ 12년 미국 LA 에서 생활이 어려운 한인 어르신들을 위해 12년째 '사랑의 점심'이란 이름으로 식사 나눔을 하는 한인 목사가 있습니다. 이 '사랑의 점심' 비용을 위해 평일에는 상가 경비원으로 일한다는 김영규 목사의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기사원문보기- [K피플] ..
- 2022.03.15
-
- 중국 선전 교민들 "빨리 검사 끝내고 일주일 도시봉쇄 풀리길"
- 중국 선전 교민들 "빨리 검사 끝내고 일주일 도시봉쇄 풀리길" 인구 1천750만 명의 중국 광둥성 선전시가 '도시 봉쇄'에 처한 지난 14일 한국 기업의 현지 주재원 구모 씨는 전화 통화에서 이렇게 말했다. 선전시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도시 봉쇄' 조치가 내려진 첫 중국 1선 도시(베이징·상하이·선전·광저우)라는 점에..
- 2022.03.15
-
- 마이스토리 15화. "입양인은 최고의 한국 홍보대사"…벨기에 한인 입양인 이민진
- 동영상 기사 보기 "안녕하세요. 저는 민진입니다, 나이는 34살이고 1989년 6월 벨기에에 도착했습니다. 벨기에 가족에게 입양됐습니다." "내게 부모님은 사랑으로 길러주신 분" 따뜻한 가정에서 자라 현지사회 엘리트로 성장 [이민진 / 벨기에 한인 입양인 : 저는 입양을 아주 잘 간 사람 중 하나인 것 같아요. 양부모님이 ..
- 2022.03.14
-
- 몽골 최초 실내 수경 작물 재배 성공한 K-농사꾼 김성철
- 동영상 기사 보기 겨울이 길고 강수량이 적어 1년 중 9개월은 농사가 어려운 대륙성 기후의 몽골, 필요한 채소와 과일의 70%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코로나로 길이 막혀 그마저도 공급이 더 어려운 지경입니다. [변바 / 재래시장 상인 : 국경 통과가 원활하지 않아 상품 공급이 힘들었고 그래서 몽골 비닐하..
- 2022.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