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 광장
재외동포뉴스
전세계에서 일어나는 재외동포 소식을 빠르게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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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아공 빈민가에 생선 1t 기부…동포의 나눔으로 '훈훈'
- ▶영상보기 전 세계가 코로나19 팬데믹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남아공도 일일 확진자가 천 명대를 기록하며 지난해 3월 이후부터 전국 봉쇄령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랜 봉쇄로 남아공 내 실업률이 급증해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특히, 빈민층들이 모여사는 컬리처 지역은 하루하루 생..
- 2021.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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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파원 시선] 메리다에 사는 김씨 이씨 박씨…뿌리 기억하는 후손들
- [특파원 시선] 메리다에 사는 김씨 이씨 박씨…뿌리 기억하는 후손들 116년 전 멕시코 이주한 한인의 후손들, 한인 정체성 간직 한국어·한국문화에 관심 갖는 젊은 후손들 늘어 멕시코 동부 유카탄주 메리다에 있는 한인이민박물관 벽에 가득 걸려있는 옛 흑백 사진들 앞에 서자 주위에 있던 이들이 저마다 사진 하나씩을 ..
- 2021.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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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 연해주서 연극으로 다시 살아난 독립운동가들의 삶
- 러 연해주서 연극으로 다시 살아난 독립운동가들의 삶 고려인학교 최재형 순국 100주년 추모 공연 러시아 연해주(州)에서 독립운동가인 최재형 선생(1860∼1920)의 순국 100주년을 추모하는 공연이 열렸다. 우수리스크에 위치한 최재형 고려인 민족학교는 지난 3일 오후 러시아군인 극장에서 '최재형 선생님을 기리며' 추모..
- 2021.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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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디아 고 "아시아 혐오 멈춰야…한국서 태어난 것 자랑스러워"
- 리디아 고 "아시아 혐오 멈춰야…한국서 태어난 것 자랑스러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교포 선수 리디아 고(24·뉴질랜드)가 최근 세계적인 문제로 대두된 아시아 혐오에 대한 반대 목소리를 냈다. 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채널은 1일 "리디아 고가 '에이미 앤드 애덤 쇼'라는 인터넷 방송에 나와 아시..
- 2021.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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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 "중요 업무 없으면 미얀마서 떠나달라"…교민에 요청
- 외교부 "중요 업무 없으면 미얀마서 떠나달라"…교민에 요청(종합) 임시항공편 주 3회로 증편…"상황 상당히 호전시까지 입국 말아달라" 외교부는 1일 미얀마에 체류 중인 재외국민 안전을 위해 중요한 업무가 아닌 경우 귀국할 것을 적극 요청했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또 교민 귀국을 돕기 위해 기존 주 1∼2차례 운항하던..
- 2021.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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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틴 훈장 받는 '성공한 고려인'…남북 총영사 만남도 주선
- 푸틴 훈장 받는 '성공한 고려인'…남북 총영사 만남도 주선 고려인 2세 발렌틴 박, 우호협력 기여공로 러 국가훈장 수훈 러시아 연해주(州) 고려인 사회의 중심 역할을 해왔던 발렌틴 박(71) 연해주 고려인연합회 회장이 러시아 국가 훈장을 받는다. 러시아 정부 법률정보 포털 사이트에 따르면 지난달 15일 블라디미르 푸..
- 2021.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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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단시대 망명객' 통일운동가 정경모 빈소 충무로에
- '분단시대 망명객' 통일운동가 정경모 빈소 충무로에 내달 2일 마석 모란공원 안장…1989년 문익환과 방북 후 일본서 여생 지난달 16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작고한 재일 문필가·통일운동가 정경모(1924∼2021) 선생의 빈소가 고국에 차려졌다. 31일 '분단시대의 망명객 고 정경모 선생 유해봉안위원회'(봉안위)에 따르면 이..
- 2021.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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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정부 최고 엔지니어'에 주한미군 건설책임자 한인 소령
- '美 정부 최고 엔지니어'에 주한미군 건설책임자 한인 소령 주한미군 건설책임자로 있는 한인 우연희(미국명 모니카 피켄파우) 공군 소령이 미국 연방전문엔지니어협회(NSPE)로부터 '2021 올해의 엔지니어'에 선정됐다. 31일 미주한국일보와 NSPE 홈페이지(www.nspe.org)에 따르면, 현재 경기도 평택의 험프리스 미군기지에..
- 2021.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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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안 증오 멈춰라' 앞장선 한국계 전 CNN 앵커 메이 리
- 아시안 증오 멈춰라' 앞장선 한국계 전 CNN 앵커 메이 리 팝스타 스탤리언과 함께 5만달러 기부…집회 사회자로도 맹활약 스탤리언 "아시안 증오 더는 안된다"…연대 메시지 CNN 방송 앵커를 지낸 한국계 미국 언론인 메이 리가 아시안 증오 범죄 근절을 촉구하는 운동에 앞장서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메이 리는 팝스타..
- 2021.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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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동포 강다예 변호사 "北 인권 향상에 기여하고 싶다"
- 호주동포 강다예 변호사 "北 인권 향상에 기여하고 싶다" 세계변호사협회 '2020 젊은 변호사상' 수상…북한법 영어 번역사이트 운영 호주 동포 2세 강다예 변호사는 북한 주민의 인권을 향상할 수 있는 일을 계속 하고 싶다며 이같이 말했다. 강 변호사는 1일 연합뉴스와의 전화·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터뷰에서 "법원에..
- 2021.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