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조지아주 첫 아시아계 시장에 한인 존 박 시의원 당선
2017년 6월 '평화의 소녀상' 건립 주도
미국 조지아주 브룩헤이븐시 시장 선거 결선 투표에서 한국계 미국인 존 박(한국명 박현종) 브룩헤이븐시 시의원이 아시아계로는 처음으로 시장에 당선됐다.
박 시장은 조지아주의 첫 아시아계 시장이면서 한국계 첫 시장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1970년대에 가족과 함께 미국에 이민한 그는 2014년 보궐 선거로 처음 시의원에 당선됐고, 9년간 3선 시의원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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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조지아주 첫 아시아계 시장에 한인 존 박 시의원 당선
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