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쿠웨이트한인회, '한마음 축제'로 교민 단합과 협력 다져
자연 체험 기회 제공하며 지역사회와의 유대 강화
최성희 기획이사, 공공외교의 의미 되새기는 시간
재쿠웨이트한인회(회장 정성희)가 주최한 ‘한마음 축제’가 지난 4월 25일 쿠웨이트 와프라 소재 술타니아 농장에서 150여 명의 교민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월 실시된 환경 캠페인 ‘Go Green Kuwait’에 이어 사막 한가운데에서 펼쳐진 ‘그린 운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번 축제에는 재쿠웨이트한인회, 쿠웨이트대사관(대사 박종석), 쿠웨이트 종교연합회, 원로회, 교민 및 자녀들이 참석해 교민 사회의 단합과 협력뿐만 아니라 쿠웨이트 주류 사회와의 교류를 강화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46도를 넘나드는 더운 날씨 속에서도 참가자들은 화합의 장을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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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쿠웨이트한인회, '한마음 축제'로 교민 단합과 협력 다져
출처 : 재외동포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