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에서 ‘도산 심포니 오케스트라’ 창단 기념음악회

8월 19일 월트 디즈니 콘서트홀에서

(서울=월드코리안신문) 홍미희 기자  

미주도산안창호기념사업회가 기념사업회 산하에 ‘도산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창단했다.

미주도산안창호기념사업회(회장 데이비드 곽)는 “오는 8월 19일 오후 7시 30분, LA에 있는 월트 디즈니 콘서트홀에서 ‘도산 심포니 오케스트라’ 창단 기념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미주도산안창호기념사업회는 ‘도산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미주 한인 문화예술인들에게 무대를 제공하고, 미국 주류사회에 한국 문화 콘텐츠를 알리는 외교사절단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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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에서 ‘도산 심포니 오케스트라’ 창단 기념음악회

출처 : 월드코리안신문